6월 122016
 

인천에서 태어난 나는 1995년 수인선이 영업정지 된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 보면서 한 번쯤은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물론 직접 타지는 못했지만 송도역이나 소래역은 직접 보기도 했었고 영업 정지 후에도 철로가 꽤 오래동안 남아 있었기 때문에, 한 번 쯤은 길 따라서 가볼일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사라져가는 옛날 협궤 철도길을 보고 있어야 했다. 처음 연수지구에 이사 왔을 때 현재 일부구간 개통되어 있는 “수도권 전철 수인선”을 위한 다리도 노반도 이미 지어져 있었기 때문에 금방 개통될 줄 알았으나 설마 2012년에 개통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