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82014
 

올해도 여김없이 관제 연하장을 구매해 보았다. 작년에는 연하엽서 구매를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구매를 위해 11월 초에 우체국에 방문했다. 그런데 결국 구매할 수 있었던 건 2014년도 판 우체국 엽서 세트였다. 들어보니 올해는 연하 엽서만 따로 판매하지 않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였다. 온라인으로는 30장씩 판매하며, 총 500장밖에 준비 안되 있었어서 금세 동났다고 한다. 내년에는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하는건지… 어쨋든 연하장은 딱히 바로 필요 없었기 때문에 엽서 세트만 구매 했다. 엽서 세트는 4,800원에 구매 가능했다. 그런데 왠지 요즘 유행하는 “허니버터칩 인질극[1]”을 보는 듯 해서 씁쓸했다. read more

12월 212013
 

이제 열흘 정도의 시간만 지나면 2014년이 된다.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빨리 시간이 지나 갔던 것 같다. 필자보다 어른들이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겠지만 기억력이 점점 감퇴되고 있던지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신년이 다가오면 나는 근쳐에 친한사람들이나 도움을 주신 분들, 친지들에게 감사 메일을 보냈다. 하지만 내년을 위한 연하장은 좀 다르게 해보고 싶어졌다. 마음을 전하고, 기억하게 하는데에는 의외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 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read more